[직접구매]SNS열풍,글램디 4주 다이어트 솔직후기 DAY1 ★

드디어 첫날 시작을 하게 되었다.

글램디 다이어트 !

강려크한 익스트림 !!

아침은 당연히 쉐이크와 물(우유) 치아씨드를 먹어야 한다.

나는 물보다 우유에 먼저 타먹어 보았다.

왠지 물은 밍밍 할거 같아서...ㅋㅋㅋ

글램보틀 몸통부분 3/4 만큼 우유를 채우고

글램쉐이크를 부어 흔들어 주었다.

찬우유에 해봤는데 다른 후기들 처럼 막 덩어리지고 그런건 없었다.

내가 너무 열성적이게 흔들어서 일지도 .... ㅋㅋㅋ

그런 다음 치아씨드를 넣어 주었는데...

치아씨드는 뭐라고 해야할까... 동글동글 땡땡 하게 생겼다.

일반 씨앗들 처럼 다른바는 없어 보인다.

그런데 치아씨드를 우유에 넣고 흔드니

상상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불진 않았다.

천천히 불었고 생각보다 느낌이 이상해

얼른 마셔주었다.

누구나 알듯이 점심 먹기 전엔 마셔줘야하는 글램카페 !

아메리카노 버전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헤이즐넛과 모카 섞인 맛?

우유에 타서 먹으면 더 라떼 맛이 날 것 같았다.

점심은 평소의 절반가량을 먹어줘야한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밥그릇을 사용 했다.

정말 미니미니한 사이즈로 ㅜㅜ

선이 그어져있고 해당 선까지의 칼로리까지 적혀있다.

나는 150kcal부터 시작했다.

먹다보니 얼마나 많은 밥을 먹었나 반성하게 된다 ㅠㅠ

점심은 집에 있는 반찬을 먹었다.

흑미밥과 진미채, 햄부침, 더덕무침, 멸치볶음 을 먹었다.

밥을 조금만 먹으니 배부른 느낌을 받진 못했지만,

배고픈 느낌이 들진 않아 좋았다.

혐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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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같은 우유양을 전자렌지로 따뜻하게 데우고

쉐이크를 타보았다.

찬우유나 따뜻한 우유나 덩어리지지도 않고

잘 풀렸다.

일반 미숫가루 보다는 더 잘풀리는 느낌 !

첫날 글램디를 먹어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배가 고프지도 않고, 맛이 없지도 않다.

다만 안좋은 점은 치아씨드가 불으면서 이에 많이 낀다 ㅠㅠ

이점만 유의해서 먹으면 글램디 다이어트는 쭉 할 수 있을 것 같다.

* 본 상품은 직접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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