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직접구매]SNS열풍,글램디 4주 다이어트 솔직후기 DAY2 ★

## 2017. 2. 11. 00:19

오늘은 글램디 2일째날

속이 빈것이 뭔가 허한 느낌도 들지만

막 배고프거나 그러진 않다.


단단히 다짐을해서인지 배가 고파도 참게되는 것 같은 느낌...ㅜㅜ

아침엔 역시나 우유에 쉐이크를 탔다.

찬우유에 탔고, 덩어리 또한 지지 않았다.


이틀째 여서 그런지 익숙해져 가는 것 같다.


이걸 4주간 해야한다니 암담하긴 하지만 나름 즐기려고 한다.

오늘은 치아씨드를 쉐이크를 먹고난 후

물에 불려보기로 했다.


그뒤 사진은 너무 혐짤이라 첨부하지 않았다....


치아씨드가 물을 머금으면서 부피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는데

생각보다 마시기에 껄그럽진 않았다.

몽글몽글한 무언가가 넘어가는 느낌...ㅋㅋㅋ


역시나 점심 전후로 글램카페를 마셔주었다.

오늘은 찬물에 타보았는데,

글램카페는 찬물에도 잘 녹았다.



점심 일반식

- 흑미밥 1/2

- 돼지고기 숙주볶음

- 오징어채

- 멸치볶음


숙주가 혈관을 맑게해주고 혈관질환에 좋다는 말이있어서

장을봐서 돼지고기 볶음을 했다.

다이어트를 해도 고기는 포기 못하는 나란여자....ㅜㅜ


마지막 저녁은 쉐이크를 물에 타보았다.


생각보다 그렇게 맛이 없진 않고,

우유보단 살짝 밍밍한 맛?

나름 괜찮았다.

치아씨드도 넣어 먹으니 이제 어느정도 속이 불러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넘나 심한 비만이기에

몸무게 공개를 어렵지만,

정말 1도 거짓말 보태지 않고

시작한 날 부터 오늘 저녁까지

1.3kg 감량

되어있었다. 내일 아침에 다시 재보아야 하겠지만

나름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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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디 입성 ★

글램디 택배도착 ★

글램디 DAY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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